지역 산업 협력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
천안 마디손정형외과병원이 지역 내 주요 산업 기관 및 대기업과 연이어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의료 협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디손병원은 글로벌 기업 삼성SDI와 진료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임직원 의료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삼성SDI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마디손병원은 삼성SDI 임직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양측은 고객 가치 우선을 공동 목표로 내세우며 실질적인 의료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현대ITC와도 진료업무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현대ITC는 IT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대 계열 전문 기업으로, 마디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소속 임직원들이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정형외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여기에 천안산업단지관리공단과도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의료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천안산업단지는 제조업 근로자가 집중된 지역으로, 근골격계 질환 및 산업재해 관련 외상 환자 발생 빈도가 높다. 이번 협약으로 마디손병원은 공단 소속 근로자들에 대한 24시간 응급수술을 포함한 의료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마디손병원은 현재 의학박사 대표원장 세 명이 함께 병원을 이끌며 척추, 어깨, 무릎, 골절, 수부, 소아정형 등 정형외과 전 분야에 걸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 이래 2만 8천 건 이상의 수술 실적을 달성했으며, 지역 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고난도 수술 역량과 풍부한 수술 증례 건수, 19년 이상의 임상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기관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병원이다.
병원 측은 이번 협약들이 단순한 복지 차원의 협력을 넘어 산업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골절, 수지 절단, 근골격계 손상 등 산업재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응급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협약 체결의 배경이 됐다.
천안 마디손정형외과병원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병원이라면 그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성SDI, 현대ITC, 천안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협약은 지역 근로자들이 아플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믿을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