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ISON HOSPITAL

언론속마디손

천안 마디손정형외과병원 이호진 원장, 대한관절경학회서 척추내시경 최신 술기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디손정형외과병원 작성일25-11-28 12:03 조회151회 댓글0건

본문

873bb643bbc5d0640bffd044df72eaeb_1764298979_241.png
873bb643bbc5d0640bffd044df72eaeb_1764298979_2912.png
873bb643bbc5d0640bffd044df72eaeb_1764298979_3934.png
873bb643bbc5d0640bffd044df72eaeb_1764298979_4485.png

천안 마디손병원 이호진 원장이 지난 6월 29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제12회 관절경 수술 술기 동영상 심포지엄에 초청 연자로 참여해 척추내시경 분야의 최신 술기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의 척추·관절 내시경 전문의들이 모여 실제 임상에서의 술기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형외과 분야 주요 연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추간공확장술(endoscopic foraminotomy)’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척추내시경 수술의 적응증부터, 최소침습을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테크닉, 실제 수술 사례까지 다각도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MRI 영상과 임상 장면을 연계해 해부학적 구조 변화와 디스크, 후관절, 인대비후 등 다양한 협착 원인에 대한 수술 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제12회 관절경 수술 술기 동영상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천안 마디손병원 이호진 원장.
발표에서 이 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은 환자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출혈을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는 최소침습 치료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치료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 환자나 기존 내과적 질환으로 개방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에게도 내시경 접근법이 유효한 선택지임을 설명했다.

한편 천안 마디손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척추·관절 진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척추내시경 수술, 척추유합술, 관절경 수술, 인공관절 치환술 등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며 지역 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의료진 간 긴밀한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회복과 편의를 고려한 전문 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수술 전후의 기능 회복과 통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진료 체계는 환자 만족도 향상과 치료 결과 안정성으로 이어지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천안 마디손정형외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대한관절경학회 연자 초청은 이호진 원장의 술기와 임상 경험이 학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40)